프레이야 2003-10-21
반갑습니다, 배혜경입니다 명예의 전당에서 먼저 뵙긴 했는데, 이제야 님의 서재에 들러 인사드립니다. 건강이 좋이 않았다는 걸로 기억하는데, 어떠신지요? 가영이가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우리 애들 아빠랑은 완전히 달리, 가영이에게 좋은 그림책 앞잡이가 되어 주시니, 정말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아래로 아래로'에 대한 리뷰도 잘 보았습니다. 정말 중력 그런 거보다, 상상력과 말놀이가 더 재미있었거든요. 종종 들러서 구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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