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나무 2003-11-26  

구경 잘했습니다..
몇번을 기웃기웃했습니다...자꾸 둘러봐도 제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한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를 어렸을때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어...자주 읽어주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아직 아이가 어려서인지 책을 고르는 범위가 좀 까다롭더라구여..
님의 서재는 제게 많은 지침이 되는듯합니다...
그리고..저도 가영이가 부럽네요..
이렇게 열심히 책을 사주고 읽어주는 아빠가 곁에 있으니까요!!
울신랑은 뭘하남??..^^*
자주 들러서 참고하겠습니다....
 
 
가영아빠 2003-12-06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같이 집에서 노는 아빠 때문에, 밖에서 열심히 일하는 신랑을 책하시면 안되시죠. ㅎㅎ
아이를 사랑하는 아빠 마음은 다 비슷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