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 2004-02-20  

인터뷰는 잘 하셨나요?
가영아빠님,
진/우맘님 서재에 들렸더니 님과 함께 인터뷰를 하셨다길래 몇 자 적으러 들렸습니다. 알라딘 직원분께 황당한 이야기를 들으셨다구요?
저희야 같은 책에 이름 실린 사이 아니겠습니다. 하하하~~
아이 이름이 비슷하고, 아빠, 엄마라는 닉네임꼬리가 그런 오해를 잃으켰나 싶기도 하고...

저도 그 전날에 조선일보에서 인터뷰했거든요.
배혜경님이랑 독자님(이 분과는 이번이 두번째 만남)이랑 만났는데,
인터뷰 끝나고 우리끼리 빵집에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저는 혜영이를 데려 가서 상대해주느라 몇마디 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도 아이를 위하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해 지시구요..
 
 
아영엄마 2004-02-20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는 아영 다영(아옹 다옹~) 이렇게 지으려다가 큰 애만 그렇게 짓고 둘째는 혜영이라고 지었거든요..
그런데 조선일보는 토요일에 나올지는 잘 모르겠어요.
화요일이라는 말도 있고해서... 일정 잡히면 연락드리죠!! ^^

가영아빠 2004-02-20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제가 첫딸을 낳고 가영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뒤, "그래 한번 나영이, 다영이... 하영이까지 낳아볼까!"하는 생각을 잠시 하긴 했는데 말입니다. 인터뷰는 잘 하셨나요? 기사는 토요일에 나오겠지요? 오래간만에 조선일보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