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뒤편 잔디밭(? 잡초밭이 더 정확할 듯)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나뭇가지를 들고 저를 향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재욱이... 결전을 앞둔 비장한 표정이네요.




표정이 꼭 강아지 같네요. 이쁘진 않지만 귀엽고 씩씩한 가영입니다. 헤어스타일이 독특하지 않나요? 가영이 고모가 번개 머리라며 잘라 준 것입니다.




코파기는 재욱의 특기이자 취미 ^_^




내용물 확인 들어가고~




나도 빠질 수 없지 ^_^ (거기다 땅거지 포즈로)




여기가 방인줄 아니? 이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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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04-29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글 올리시네요. 근데 저만 그런가요? 사진은 안 보이고 배꼽표시만 나와요. 잉...

가영아빠 2004-04-29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고쳤는데 보이시려나 모르겠네요. ^_^

조선인 2004-04-29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주 잘 보입니다. 공개사진속의 가영이가 이제 '어린이'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