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3-10-21  

반갑습니다, 배혜경입니다
명예의 전당에서 먼저 뵙긴 했는데, 이제야 님의 서재에 들러 인사드립니다.
건강이 좋이 않았다는 걸로 기억하는데, 어떠신지요?
가영이가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우리 애들 아빠랑은 완전히 달리, 가영이에게 좋은 그림책 앞잡이가 되어 주시니, 정말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아래로 아래로'에 대한 리뷰도 잘 보았습니다. 정말 중력 그런 거보다, 상상력과 말놀이가 더 재미있었거든요.
종종 들러서 구경할게요.
 
 
가영아빠 2003-11-11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 걱정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저는 뭐... 특별히 좋은 아빠는 아니고요, 아파서 집에 있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지요. 몸이 다시 좋아지다보니 서서히 나쁜 아빠가 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