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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광야 여행이 끝났기 때문에 이 책을 쓴 것은 아니다. 여전히 나는 아직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했고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예비하신 것을 모두 얻지도 못했다. 하지만 당신이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운명을 향해 꿋꿋이 나아갈 힘과 용기를 얻기를 간절히 원한다.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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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18: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3-21 18: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syo 2019-03-21 18: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카알님은 이런 글 쓰실 때 제일 폼이 납니다.....

카알벨루치 2019-03-21 18:46   좋아요 0 | URL
아 그런가요? 이런 댓글 과분한데 너무 좋네요 엔돌픈 500푸로 상승합니다 역쉬 님이 여기 계시니 내가 살아있는듯 ㅎㅎㅎㅎ쇼군 최고!!!

cyrus 2019-03-22 12: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광야’하면 이육사 시인의 시가 생각나네요. 학창시절에 그 시를 배운 적이 있는데, 제 기억으로는 국어 선생님이 시의 ‘광야’가 기독교적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고 언급했던 것 같습니다. ^^

카알벨루치 2019-03-22 16:07   좋아요 0 | URL
우리나라는 사막이나 광야가 없기에 광야란 단어가 어색하게 보이는데 기독교인들에겐 광야는 무척이나 친숙한 단어이죠 윤동주가 기독인이었다는건 확실한데 이육사가 그러했나 모르겠네요~

책과커피 2019-03-22 16: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열심히 작성했더니 오류가 뜨고는 사라졌어요...짜증!!!!! 오늘 그렇지 않아도 교장 때문에 광야같은 마음이었는데 카알벨루치님의 좋은 글에 위로받고 퇴근합니다. 금요철야가면 엄청 울것 같네요..ㅜㅜ 카알벨루치님 늘 좋은글 고마워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카알벨루치 2019-03-22 16:57   좋아요 0 | URL
제 글이 위로가 되었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이런 맛에 제가 글을 씁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