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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 2019-02-18 09: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참시>에 기안84가 나왔어요?? 헐 ㅎㅎㅎㅎ 기안84도 이제 매니저를 쓰나보죠?? 좋겠다..... 응??

카알벨루치 2019-02-18 09:27   좋아요 0 | URL
악!!!! 실수닷! <나혼자 산다>네 ㅜㅜㅜ

syo 2019-02-18 09:28   좋아요 1 | URL
앗 ㅎㅎㅎㅎ 그런 사연이 ㅎㅎㅎㅎ 속았다....

카알벨루치 2019-02-18 09:32   좋아요 0 | URL
뭘 속아...ㅜㅜ어여 고쳐야겠다 악 ㅜㅜ

2019-02-18 09: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18 09: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9-02-18 15: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에 대한 평가를 재고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미 오래전에 페미니스트 미술사가들은 이 책이 여성 미술가에 대한 평가가 박하다고 지적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서양미술사는 ‘곰브리치’ 한 사람의 이름으로 고유 명사화된 상태입니다.

카알벨루치 2019-02-18 17:55   좋아요 0 | URL
제가 미술사는 문외한이라~폭넓은 수용이 필요한 부분이네요 ~

무심이병욱 2019-02-18 21: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분을 기억한다‘의 작가 이병욱입니다. 카알벨루치님의 이 글을 이제야 읽었습니다. 님이 도제식 예술교육의 폐단을 날카롭게 지적했듯이, 우리는 어느 때부턴가 예술교육을 한답시고 실제로는 예술성을 망가뜨리는 오류를 범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성찰에서 ‘그분을 기억한다‘가 쓰였습니다. 현대 미술의 거장 피가소 그림에 담긴 것은 아이들 같은 천진만난함(솔직히 말하면 ‘장난‘)이라고 저 무심은 생각합니다. 하긴 피카소 스스로 자신의 그림을 높이 쳐주는 세태를 ‘뭘 모른다‘는 뜻으로 비웃은 적도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