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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젠가는 읽고 말 것입니다.^^ 

(톨스토이는 어쩌구??? 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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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1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알벨루치 2018-09-05 12:54   좋아요 1 | URL
비평가들의 말이 칼이 되면 안될텐데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유레카님 오늘도 반갑고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알벨루치 2018-09-05 13:05   좋아요 1 | URL
근데 어떻게 시궁창 냄새가 난다고 할 수 있죠? 진짜그건 모독이고 모욕입니다

레삭매냐 2018-09-05 13: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카알벨루치님의 로맹 가리 읽기를 열렬하게
응원하는 바입니다.

스타트가 아주 좋은 듯 싶습니다 !!!

카알벨루치 2018-09-05 14:28   좋아요 0 | URL
다 레삭매냐님 덕분입니다 책을 잘 골랐네요 로맹가리 삶을 이해할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

stella.K 2018-09-05 14: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몇년 전 오렌님에 이어 레삭매냐님 읽으셨는데
카알님도 전작 읽기에 돌입하셨군요.
로맹 가리가 좀 매혹적인 사람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몇 작품은 읽기가 쉽지 않다고도 하는데 암튼 응원합니다.^^

사진 보니 프랑스어 판도 가지고 계신가 봐요.

카알벨루치 2018-09-05 14:30   좋아요 1 | URL
아닙니다 그건 퍼온건데 ㅜㅜ오해를 불러 일으켰네요 죄송! 전 불어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메르쉬 밖에 몰라요~ㅎㅎ

AgalmA 2018-09-06 09: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로맹가리-에밀 아자르 조합보다 제게 더 신기한 건 페소아입니다. 아예 다른 정체성으로 쓴 게 작품에서 확연히 느껴져서 정말 놀라워요. 페소아 시선집 이번 가을에 나온다던데 기필코 입수 목록입죠~

카알벨루치 2018-09-06 09:12   좋아요 1 | URL
귀한 도전을 또 선물해주시네요~페소아도 입문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