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무비 2004-12-31  

깍두기님~
왜 요 며칠 안 보이시냔 말이에요. 방학도 했으면서... 아무튼 올 한 해 알라딘에서 저와 제일 얘기 많이 나눈 분으로 임명하겠습니다. 선물은 없냐고요? ㅎㅎ 소현에게 뭐 하나 보내야겠다 생각해 놓고 깜빡하고 있었다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친정아버님(쾌차하셨죠?), 해송이, 소현이, 옆지기님 등 온 가족이 건강하시길 빌어드립니다. 저랑도 싸우면서 잘 지내요.^^
 
 
깍두기 2005-01-02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학하고 이틀은 단체여행 가느라, 또 이틀은 연휴에 애들, 남편이랑 놀아주느라 발걸음을 못했어요. 안 놀아주면 삐치거든. 그러다 보니 새해 인사도 못했네요. 로드무비님, 주하, 책장수님 모두 올 한해 행복하게 보내세요.
로드무비님이 아는 척 해주신 바람에 제가 용감하게 서재활동을 할 수 있었답니다. 사실은 그냥 혼자 놀려고 했는데....^^ 그래서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히힛, 이런 말을 하려니 쑥스럽구려) 올해도 우리 즐겁게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