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2004-10-14  

안녕하세요. :)
냉큼 달려왔어요. 이제보니 알라딘 블로그, 완전히 돌고도는 세상이로군요. 저는 겨우 며칠전부터 블로깅을 시작한 주제입니다만, 그새 이름 알게된 분들, 어디서나 만나게되는 것 같습니다. ^^ 깍두기님, 우리 친하게 지내요~~~
니코폴 읽고 계시다고요. 인상적인 책들 중의 하나입니다, 제게도. 근데 그림이 너무 강력하지 않나요. '인상적'이라는 말 외에는, 참 다른 말을 찾기가 힘들어요.
 
 
깍두기 2004-10-14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빨리 오셨네요^^ 네, 니코폴 그림에 뻑가서 보고 있습니다. 근데 진도가 빨리 나가지는 않네요. 하긴 이런 공들인 그림을 빨리 봐버리는게 예의가 아닌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