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이 2004-07-22
아이구 우리 누나 여기서 놀고 있었구먼... 누나들이 없었다면 나도 책을 안읽었겠지? 여기서 이렇게 누나를 보니 함께 마루에 엎드려 보던 계림문고, 삼중당, 출판사가 기억나지 않는 빨간 하드커버의 SF전집이 생각나는구먼... (근데 거기 붙여놓은 코딱지는 누구거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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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깍두기 누나 서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동생이 감사 인사 전합니다. 우리 누나 알고보면 괜찮은 사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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