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만화, 영화 등 전 장르에 걸쳐 내가 만난 초능력자들. 쭉 목록을 적어놓고 보니 초능력자란 그리 즐거운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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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부러운 능력, 하늘을 나는 능력을 가진 슈퍼맨. 이 영화를 볼 때 나는 다른 것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나도 저렇게 하늘을 날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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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못 보았고 옛날에 테레비에서 연속극으로 했었다. 왜 셔츠는 다 찢어지면서 바지는 바짓가랑이만 찢어지고 정작 찢어져야 할 곳은 멀쩡한가 하는 의문을 품게 했던....어린마음에도 헐크가 참 안되어 보였다. 자기 자신을 자제할 수 없는 순간에만 초능력을 쓸 수 있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