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김삼순 2006-08-10  

쌍둥이 고모님^^
ㅎㅎ 비자림님두 처녀때 쌍둥이 조카들을 보셨군요? 와,,정말 생각보다 힘들죠?^^;; 가끔씩 헷갈려서 이름을 거꾸로 부른적도 많고,, 암튼 쌍둥이는 참 재미있는 거 같아요, 저 아까아까 글 남기고 일찍 자려 했는데 저희 언니가 강제로??자리뺏어서 컴터를 차지해 버리고,또 제가 하려니 컴터가 먹통이 되어서 재부팅 하고 들어오느랴 시간이 꽤 늦어졌어요, 밤이 깊어가는데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셔요^^
 
 
비자림 2006-08-11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컴퓨터 땜에 더 더우셨겠네요.
우리 조카들은 남자, 여자 쌍둥이에요. 전혀 헷갈리지 않았지요.
아기들을 워낙 좋아하는 사람이라 아기 보는 게 힘들진 않았는데 하나씩 들쳐 업고 소아과 갈 때 초등학교 남자동창을 만났는데 눈이 막 커지며 놀라해서 제가 더 민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호호호
남은 방학 님 자신에게 많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