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김삼순 2006-08-02  

비자림님,,^^
저 돌아왔는데 님이 떠나계셔요,,^^ 그래도 올라온 페이퍼 보니 가까이 있음이 느껴집니다, 제주도의 푸른밤은 어떠신가요? 요즘 열대야에 여기저기 많이 힘들어 하는데 님이 계신 그곳은 괜찮을까요? 서재 비우자 마자 바로 달려와주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시고,, 제 마음에 고이 간직하고 새겨두었어요,, 갑자기 서재 뜸해지는 바람에 님을 만나자 마자 금방 이별(?)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났으니,,소중한 인연 만들어요,, 제가 많이 어리고 부족하지만 따듯하게 안아주실꺼죠?^^ 남은 휴가도 더위를 잊을만큼 제주도에서 시원하게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남기고 오세요^^
 
 
비자림 2006-08-06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이름은김삼순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인연. 좋은 말씀이네요.^^
저 잘 놀다 왔구요, 더 튼튼하게 여물고 왔습니다.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