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07-14  

날씨가 많이 ,무척 ,엄청 더워요..
오늘 참 힘든 날씨네요.. 어제 님께서 퍼 가신다는 댓글에 잘 퍼 가시라는 말씀을 올렸는데 아까보니 잘 처가시라고 써 있드라구요.. 황급히 고쳤는데 아직도 얼굴이 빨갛습니다..에궁.. 제가 애를 낳은 이후로 이렇습니다.. 더운 날씨가 사람을 힘들게 하네요.. 맛난거 잡숫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비자림 2006-07-14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감사합니다. 따스하게 말 걸어 주셔서 하루의 피곤함이 싸악 날아가네요. 호호호
저도 애 낳은 후로 참 이상한 여자가 되었답니다. 한 번은 냉장고에서 전화기가 나오더라구요. 으아악 정말 정신없이 살던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