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살은 이제 스스로 책을 읽어 제낀다. 옷도 안 갈아입고 손도 안 씻는다고 잔소리 하면서도 조용히 독서삼매경에 빠져 있는 아들을 볼 때의 경이로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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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 두었다가 내년에 써 먹어야지 했는데 요새 만화에 미친 큰애가 순식간에 읽어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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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일 좋아하던 책. 이 책 하나로 큰애는 한자 100개 정도 알고 작은애는 50개 정도 안다. 한글도 잘 모르는 애가 한자를 기억하니 신기했다. 다섯 살 이후 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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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을 시간이면 요새 거의 1호로 가져 오는 책. 사촌 애들이 읽는 거 보고 부러워하길래 사 줬는데 잔혹한 장면이 많아 조금 걱정되기도 한다. 초등학교 이후가 좋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