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여기 저기 채널도 돌려보고 음악도 들어보고 하다가 결국 이 책들을 집어 들게 됩니다.
너무 심각해서도 안되고 너무 가벼워서도 안되는 그 적당함! 그게 바로 딱 잠들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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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비해 내용이 부실한.. 게다가 클래식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뭐 누구나 알고 있는 그런 에피소드를 실어놓았다. 하지만 짧은 단락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어 잠들기 전 아무거나 대충 읽다가 참고로 여기 소개된 음반도 같이 들으면 더 좋겠지만.. 아니래도 상관없다. 잠오면 그냥 자고 내일 다시 읽어봐도 좋다. 가볍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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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를 들으면서 이 책을 읽다보면 당신은 어느새 꿈나라!.. 일기 형식으로 되어있어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을 수 있고 또 자기가 관심있는 차트를 찾아 읽어도 좋다. 근데 색인이 너무 불친절해서 아티스트 목록을 따로 만들어 주었으면 더 좋았을 책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