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서로 사랑하지만 이해하기는 힘들때가 있죠.. 저두 제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하지만
때로는 그녀를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둘이서 같은 침대에서 잔다고 해도 눈을 감는건 혼자니까..."라는 말이 그녀와 싸우고 난뒤에는 더욱 사묻치는 밤이 있습니다. 그때 절 위로해주는 음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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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tz for Debby로 너무 유명한 빌 에반스이지만 그의 파트너였던 스콧 라파로의 죽음이후 창조성을 잃어버렸다. 하지만 그 상실감이야 말로 이 리스트에 너무 어울리지 않는가? 스콧 라파로가 없는 빌 에반스도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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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트럼펫 주자 Clifford Brown의 명연주가 돋보이는 명반이다. 그의 너무 이른 죽음이 안타깝지만 술과 마약으로 얼룩진 재즈 세계에서 전혀 그 두가지에 물들지 않은 모범생 같은 그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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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글쎄.. 난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 웬지 아파트 베란다에서 야경을 바라보면 담배 한대 피우면 딱 좋을 것 같은 앨범이다. 이 이상 blue해 질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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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들 아시는 앨범이니까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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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ono 그녈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인지 싸우고 나면 웬지 리사 오노의 음악을 들으며 다시 곰곰히 생각하게 된다. 그녀의 입장에서 그녈 다시 한번 이해할려고 애를 쓰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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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앨범을 고르려던게 아니라 5 By Monk By 5였다. 하지만 알라딘에는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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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한 앨범이라 뭐 다들 아시리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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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갖고 있는 앨범.. 얀 가브렉의 색스폰이 키스자렛의 피아노보다 더 귀에 들어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