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남들은 좋다고 하는데 나에겐 영 아닌 책들

바우돌리노 - 상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현경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4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4년 09월 19일에 저장

장미의 이름은 대단했다. 하지만 그 이후의 에코 작품은 점점 활력을 잃어갔다.
바우돌리노는 글쎄... 굳이 에코 작품을 모두 읽어봐야 겠다는 사람은 읽어보시길 난 추천하지 않는다.

열하일기- 하서명작선 52

박지원 지음, 김연호 옮김 / 하서출판사 / 1999년 7월
~~5,500~~원 → 4,950원(10%할인) / 마일리지 270원(5% 적립)

2004년 09월 19일에 저장

구판절판

열하일기가 정말 재밌었어여? 여러분 솔직하게..
우리것이라고 무조건 대단하다 하지말고 솔직하게 ㅠㅠ

존재와 시간

마르틴 하이데거 지음, 이기상 옮김 / 까치 / 1998년 2월
~~30,000~~원 → 27,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4년 09월 19일에 저장

왜 비트겐슈타인이 하이데거에게 부지깽이를 던졌는지 알 수 있었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팡세

B. 파스칼 지음, 이환 옮김 / 민음사 / 2003년 8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4년 09월 19일에 저장

파스칼 분명 천재다 하지만 그의 영혼은 갑갑한 기독교 교리와 율법에 속박되어 있었다.

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김욱동 옮김 / 문예출판사 / 2010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4년 09월 19일에 저장

구판절판

이 책이 나온지 어언 33년 작가는 이작품 이후론 글쓰기를 겁내고 있다. 자신의 말처럼 이 이후론 전락만이 남았을 뿐이니까... 하지만 이 작품 하나만으로도 볼때 그녀의 작품은 그리 대단하지 않다. 그냥 휴머니티를 담은 반 인종주의 작품 정도랄까.. 전락을 두려워하는 그녀의 다음 작품은 아주 없지 싶다.

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

호어스트 에버스 지음, 김혜은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02년 1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4년 09월 19일에 저장

절판

그냥 10쪽 읽어보고 덮었다 내겐 너무 가벼웠다.

침묵의 세계

막스 피카르트 지음, 최승자 옮김 / 까치 / 2001년 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4년 09월 19일에 저장

구판절판

다들 좋다고 해서 샀다. 1번 읽어보고 흠... 2번 읽어보고 이건 아니다 였다.

클림트, 황금빛 유혹

신성림 지음 / 다빈치 / 2002년 7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4년 09월 19일에 저장

절판

구스타브 클림트의 그림만 좋다.

다 빈치 코드 - 전2권 세트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6월
~~15,600~~원 → 14,040원(10%할인) / 마일리지 780원(5% 적립)

2004년 09월 19일에 저장

절판

다빈치 코드 그냥 1권만으로도 충분히 나올 얘기는 다 나왔는데 왜 2권까지 써서 길게 늘여놓는지 이해 할 수 없다.

달의 궁전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3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4년 09월 19일에 저장

폴 오스터 참 글을 잘 쓴다. 요즘 인기있는 작가인 폴 오스터,무라카미 하루키,아멜리 노통 이 세 작가의 공통점은 딱 두권만 읽어보면 그 이후의 작품이 눈에 보인다는 것이다. 작품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한결 같다는 것이고 항상 같은 것만을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같다. 이 작품 하나만 놓고 보자면 재미는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은 기대할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