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B급 좌파라 불리길 원하시는 김규항 선생님. 그분의 책을 읽으면 막힌 가슴이 뻥 뚫리는 듯 시원하면서도, 한편으론 몹시 부끄러워진다.

 

 

 

 

 

그분의 삶을 따라가기엔, 내가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아 마음도 아프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닮고 싶어서, 자주 블로그에 들르고, 고래를 만나고, 고래이모도 되고 해본다.

 

 

 

 

 

그리고 블로그에서 추천해 주신 책들도 사서 열심히 읽어보고(실망하지 않는다).


 

 

 

 

 

 

 

 

 

 

 

 

또, 고래를 만드는 야간비행에서 나온 책들은 무조건 산다. 대부분 절판이지만.

 

 

 

 

지승호님이 김규항 선생님 인터뷰를 한 책도 이제 살 예정이다. 오랜만에 책에서 만날 수 있다니 설렌다.. ㅎㅎ

 

 

 

투표기간 : 2024-04-30~2024-04-30 (현재 투표인원 : 0명)

1.
0% (0명)

2.
0% (0명)

3.
0% (0명)

4.
0% (0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