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 의사 엄마가 기록한 정신질환자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법
김현아 지음 / 창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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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아이들의 뼈가 자라고
피가 만들어지고 감각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내일‘이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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