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할 걸 그랬어
김소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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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이렇게 많은 일본 책방에 가본 것도 부럽고, 퇴사를 한 것도, 서점 대표인 것도 부럽고, 책을 많이 읽는 남자와 결혼한 것도. 특히 마지막이.(다른 일은 언젠가 흉내내 볼 수 있겠지만, 이미 책을 별로 안읽는 남자-다른 장점은 차고 넘치지만- 와 결혼한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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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6: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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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6: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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