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렸고 아침마다 꽁꽁 얼음이 얼었다


눈치없이 휘날리는 1월의 현수막,

핑계 대기 좋게 날씨는 또 이렇게 춥다


60초 후에 공개되는 사건의 전말―

라면을 먹을까 김볶을 먹을까 


어제도 했던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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