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re 2007-02-13  

신청곡이 있어요.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요. 실은 부르고 싶은 노랜데, 음정과 박자가 설핏해서 우선 듣고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렇담, 너는 손이 없냐, 발이 없냐?, 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실은, 전 손이.... 좀 멍청해요.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듣고 싶은 노래를 잘 못 찾고, 다운도 잘 못 받고... 이러쿵저러쿵속닥속닥... 해서, 쥴 님에게, 밑져야 본전인데, 하는 심정으로, 신청을 해봅니다. ㅋㅋ. 하지만 너무 애쓰시진 않으셔도 됩니다. 조금만 애써봐주세용. 거, 뭣이냐면요. 제가 듣고 싶은 노래가. '밀물과 썰물'이 부른 '밀물과 썰물'이랍니다. 60년대인가, 70년대의 명곡이죠.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로 명곡이에요. 제가 초등학교 땐가, 그 전인가, 암튼 그 시절에 환장했던 노래(정말?)라죠. 쥴 님은 지금 공부중? 저는 지금 노는중.
 
 
Joule 2007-02-14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곡명이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가 아니고 <밀물과 썰물>인 거지요? 함 찾아볼게요. 어설픈 검색 실력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