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황금가지 출간 도서가 집안에 제법 있습니다.읽고 싶어 사기도 하고,'친구 따라 강남 가는 식'으로 남이 사니까 나도 샀던 도서도 있고,폼 나게 누군가에게 보여 주고 싶어 샀던 도서도 있습니다.마침 눈에 띄는 도서를 '찰칵' 찍어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에드워드 기번 작가의 로마제국 쇠망사는 트라야누스 황제 시대를 출발점으로, 투르크 민족의 침입으로 비잔틴제국이 멸망하기까지 1,300여 년의 로마제국이 몰락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서구 문명의 원형인 로마제국의 실상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그리고 하단의 민음사 세계 문학전집은 세계 위대한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해 놓았기에 동.서양의 문학의 진수를 음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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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6-03-19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ㅡ홋 !!^^
역시 책구경 ㅡ타인의서가 구경은 기뻐요!^^

북깨비 2016-03-19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음사 책들도 파스텔톤이 어우러지면서 참 예쁘네요. 저는 열린책들 세계문학에 꽂혀서 요즘 한권씩 천천히 사모으고 있습니다. 가끔 한방에 확 질러 버릴까 하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보지만 아무래도 무리에요~ 한권씩 사모으는 재미도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