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4.
아앗...읽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일상 생활에 조금의 지장이 생기기 시작했다.
흐음...재밌군.
2004.1.13.
만화는 추억도 함께 읽게 되는 것이기도 하다. 유리가면에는 추억이 없던 나. 유치한 그림과 등장인물들의 오버로 인해 몰입이 좀 힘들었지만...연극제가 시작되자 서서히 빠져 드는 나를 느낀다.
이 책 한 권....잔잔하던 내 머리속에 돌을 던져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