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철봉 사진은 장난꾸러기 외할아버지의 작품.
그런데, 생각해보니 연우는 이미 채 육개월도 되기 전에 비슷한 일을 당했으니.....



저 분은 우리 고모, 즉, 연우 외할아버지의 여동생.....ㅋㅋ
장난 좋아하는 건 집안 내력인 모양.^^

그나저나 연우, 저 때 5~6개월이나 되었을까? 으그...새삼 구엽따!!!! ^0^

아~~~ 책나무님네 둥이도 그렇고, 클리오님네 아기도 그렇고, 조선인님네 해람이도 그렇고.....
서재 곳곳에 보얀 젖내 나는 아기 사진 보니 예뻐 미치겠다.
거, 무슨 책이나 화장품이라 확! 지를 수도 없고.....ㅎ...ㅎ......
(분명 "셋째! 셋째!"를 외치는 댓글이 매달릴 터.....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음을 미리 공지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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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6-09-05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클릭하시면 황당해하는 연우의 표정을 여과없이 보실 수 있슴다...ㅋㅋ

sooninara 2006-09-05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 데리고.. 정말 장난끼가 많으신 고모 할머님..ㅋㅋ
나도 공장문 닫았으.. 셋째는 혹시 기계 고장나면 생길까?

반딧불,, 2006-09-05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동감해요. 확!지를수도 없고..^^

참, 연우 귀여운 것은 여전합니다.

진/우맘 2006-09-06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국가가 출산장려 정책을 잘못 펴고 있는 거예요. 서재 아가들 같은 이쁜 아기 사진을 웹 구석구석에 뿌려놓으면 출산률이 쬠 올라갈지도....^^;;;
반딧불님> 그쵸! 저나 수니님은 아니되오니, 반딧불님이라도 어떻게......^^;;;
수니성> 공장.....^^;;;; 뭐, 우리집은 나는 안 닫고...서방님이 닫았지요. ㅎ...ㅎ.....

ceylontea 2006-09-06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닫힌 공장은 다시 열수도 있다던데요.. '새벽별님: 질러~~!!' ㅋㅋ
그리고 고모님 엄청 젊으십니다... ^^

happyhappy 2006-09-06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만에 들어와 본다. 나 반갑지? ^^
연우가 애기 때 저랬나 싶게 오래된 것 같다. 크~~

진/우맘 2006-09-06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피야> 반갑다, 친구야!!!!!
실론티님> 끊긴 공장은 붙이기 어렵다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