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철봉 사진은 장난꾸러기 외할아버지의 작품.
그런데, 생각해보니 연우는 이미 채 육개월도 되기 전에 비슷한 일을 당했으니.....

저 분은 우리 고모, 즉, 연우 외할아버지의 여동생.....ㅋㅋ
장난 좋아하는 건 집안 내력인 모양.^^
그나저나 연우, 저 때 5~6개월이나 되었을까? 으그...새삼 구엽따!!!! ^0^
아~~~ 책나무님네 둥이도 그렇고, 클리오님네 아기도 그렇고, 조선인님네 해람이도 그렇고.....
서재 곳곳에 보얀 젖내 나는 아기 사진 보니 예뻐 미치겠다.
거, 무슨 책이나 화장품이라 확! 지를 수도 없고.....ㅎ...ㅎ......
(분명 "셋째! 셋째!"를 외치는 댓글이 매달릴 터.....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음을 미리 공지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