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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페이지는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많았지만, 처음 이것을 시작하면서 결심한 것 중의 하나가 <마음에 안 들어도 다시 그리지 않는다>였습니다. 자꾸 다시 그리기 시작하면 완성이 그만큼 멀어지니까요.
이걸 그리고 있으면 진양이 자꾸 자기도 참여하고 싶어합니다. 말이 좋아 참여지...그래서 어쩔 수 없이 두 페이지에 한 번 쯤은 색칠을 하도록 합니다. 나중에 자기가 여기 칠했다고 보며 좋아할 것 같아서요. 2 페이지와 6페이지에서 진양의 흔적을 찾아보세요.^^ 문제가 너무 쉬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