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아크릭 물감과 나이프로 작업한 <나의 나무>입니다.
전에 색연필 작업을 했던 것을 떠올리며 그렸건만, 의도와는 영 다른 거친 작품이 나와버렸네요. 요즈음 내 심리가 좀....거친가? ㅡ,,ㅡ;;;
3학기 미술치료는 여러 재료, 여러 기법의 미술작업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7월 중에는 그 작품들을 모아 공동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랍니다. 초대하면 와 주시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