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0. 14. - 올해의 58번째 책
★★★★☆
작가와 손톱만큼이라도 아는 사이라는 것이 매우 뿌듯해진다.
어찌된 것이, 이 책 읽어내는 30여분 남짓동안 내 마음이 위로를 받는 것인지....
나도 열한살에서 하나도 나이 먹지 않았나보다.
으아~~~ 나 외롭다우~~~~~
흠....어째 별로...아름답게 들리진 않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