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라는 절기가 지나자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새로 옮긴 학교가 바쁜 곳이라 자주 뵙지 못하니 능력있는 분은 여기저기서 원하는 데가 많은 법이긴 하죠. 하지만 가을에는 좀 한가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진/우맘님의 솔직함에 괜히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알라딘 모든 분들이 이래서 진/우맘님을 좋아하는구나.. 감추고 싶은 비밀까지도 다 보여주시는 솔직한 분이니까.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시는 진/우맘님이 계셔서 우리를 즐겁게 하는거 아시죠? 따뜻하고, 활력넘치는, 하루하루가 즐거운 날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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