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 1. - 올해의 마흔 두 번째 책

★★★★★

들여다보는 동안 절로, 미처 인식할 틈도 없이 "아!" "어마~" "으응..." 하는 탄식이 새나왔다.
혼자 있는 게 아니었음에도.

그리고, 마음 속에서는 계속 "갖고 싶어!!! 갖고 싶어!!!! 갖고 말테야, 이 책!!!!!!!!" 하는 절규(?)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너무 좋아.....To 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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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주 2005-08-01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좋다니까 저도.. 궁금하네요. 저도 고양이 좋아하는뎅...

진/우맘 2005-08-01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느무느무 이뻐~~~ 그림과 글도, '역시, 스노우캣....'이란 생각이 들고.^^

연우주 2005-08-01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그럼 난 별로. 난 스노우캣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언니랑 나랑은 늘 느끼는 거지만 취향은 영 달라요... ㅠㅠ

2005-08-02 0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8-05 19: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Laika 2005-08-06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스노우캣은 좋아라하는데, 실제 고양이는 싫어해서..망설이고 있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