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은 수업이 없었다우~ 그래서 팔찌랑 목걸이를 만들었지요. ㅎㅎ


오늘, 연두색 옷을 입었거든요. 하트모양 구슬 팔찌는 작년에 만들었던 건데,
너무 밋밋하기에 작은 구슬로 보조팔찌를 하나 더 만들어서 착용! ^^


이번엔 목걸이~ 너굴님이 맨날 "사진을 못 찍어 안타까워요. 실물은 훨씬 이쁜데...ㅠㅠ"라는 이유를 알겠어요.
싸구려 구슬이지만, 우연히 해 본 연두+초록+갈색의 그라데이션이 너~무 이뻐서, 굉장히 맘에 듭니다.
사진으로는 그 색감이 안 나오네요.^^


목걸이, 팔찌로 변쉰!
아이, 쬐에...금만 더 길었음 좋았을걸.^^

야하...맞춤장학도 통합캠프도 끝나고, 낼은 보건휴가....
오랜만에 널럴해서 미칠 것 같이 좋은 날입니다. 앗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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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2005-06-16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한가한 날에도 가만히 못있는 부지런하신 분이시군요.. 아아~ 멀리해야지... ^^;;;

2005-06-16 1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5-06-16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미칠것 같이 좋은날을 맞이하신 진/우맘님이 부러워요~~
저도 어제 그랬다는....헤헤

진/우맘 2005-06-16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호오, 어제가 한가했다면, 서재 구경 가야겠네요. 필경, 서재가 풍성해지지 않았을까요?ㅎㅎ
숨은님> ㅠㅠ 용서를...
클리오님> 설마! 부지런은 저랑 영, 거리가 먼 말입니다. 부지런하다는 건 보통, 꼭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할 때 쓰지 않나요? 게다가, 그때 본인의 의지가 작용을 해야....
저는 뭐, 말 그대로 오늘은 이 분이, 내일은 저 분이....신내림 받는 수준이죠.(것도 웬갓 잡신ㅠㅠ)

딸기엄마 2005-06-17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오늘이지요? 널널한 하루 재미나게 보내시길 빌어요~

실비 2005-06-18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거 좋아하는데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