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은 수업이 없었다우~ 그래서 팔찌랑 목걸이를 만들었지요. ㅎㅎ

오늘, 연두색 옷을 입었거든요. 하트모양 구슬 팔찌는 작년에 만들었던 건데,
너무 밋밋하기에 작은 구슬로 보조팔찌를 하나 더 만들어서 착용! ^^

이번엔 목걸이~ 너굴님이 맨날 "사진을 못 찍어 안타까워요. 실물은 훨씬 이쁜데...ㅠㅠ"라는 이유를 알겠어요.
싸구려 구슬이지만, 우연히 해 본 연두+초록+갈색의 그라데이션이 너~무 이뻐서, 굉장히 맘에 듭니다.
사진으로는 그 색감이 안 나오네요.^^

목걸이, 팔찌로 변쉰!
아이, 쬐에...금만 더 길었음 좋았을걸.^^
야하...맞춤장학도 통합캠프도 끝나고, 낼은 보건휴가....
오랜만에 널럴해서 미칠 것 같이 좋은 날입니다. 앗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