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분들께만 만들어 드리는 거, 맞답니다.
하지만...서재에서 만난 모든 분들은 제게 다 조금씩 특별하죠.^^
미미달...이라는 이름을 처음 봤을 때, 제게는 doll이라는 이미지보다 달,moon의 이미지가 먼저 떠올랐지 뭐예요. 한 번 뇌리에 박힌 첫인상은 지우기 어려운 관계로...헤헤.
서재 이름이 '아틀리에' 시더군요. 그리고, 세실님 지붕 보고 예쁘다고 하시기에...비슷한 캐릭터와 귀여운 이미지로 한 번 가 봤습니다.
마음에 드시나요? (매번 느끼지만...지가 만들어 놓고 '마음에 드시나요?' 물으면...누가 '아니오~'라고 대답할게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