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분들께만 만들어 드리는 거, 맞답니다.
하지만...서재에서 만난 모든 분들은 제게 다 조금씩 특별하죠.^^

미미달...이라는 이름을 처음 봤을 때, 제게는 doll이라는 이미지보다 달,moon의 이미지가 먼저 떠올랐지 뭐예요. 한 번 뇌리에 박힌 첫인상은 지우기 어려운 관계로...헤헤.
서재 이름이 '아틀리에' 시더군요. 그리고, 세실님 지붕 보고 예쁘다고 하시기에...비슷한 캐릭터와 귀여운 이미지로 한 번 가 봤습니다.

마음에 드시나요? (매번 느끼지만...지가 만들어 놓고 '마음에 드시나요?' 물으면...누가 '아니오~'라고 대답할게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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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달 2005-06-03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_+ 정말 감사합니다. ^-^
원래 따지고 보면 미미돌인데 미미돌 뭔가 이상해서리 ^-^
제가 누군가에게 특별한 존재라는게 참 기분좋고 새삼스럽기도 하고..
어쨋든 진/우맘님 정말 감사합니다. ^-^

sweetmagic 2005-06-03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 저 아니다 ~~ 할 수 있어요 그니까 저도 맹글어주세요

실비 2005-06-03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귀엽다^^

진/우맘 2005-06-03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매직님 것도 조만간 꼭 만들게요.^^
(지붕으로라도 서재 평정을...ㅋㅋㅋ)

클리오 2005-06-04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지난번에 진/우맘 님이 만들어주신 국가보안법 지붕을 최근까지 썼었답니다.. 어차피 늦은거, 죽도록(혹은 폐지될때까지) 버티다가 님께 책임지시라고 땡깡부릴라구요... 근데, 님은 잠적하시고... 흑흑.. 여름이 다되어가서 도저히 못견뎌서 내리자마자 님이 다시 활동재개하신거지요.. 넘해요.. 엉엉~ --;;

진/우맘 2005-06-04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저런....
알았어요, 클리오님, 클리오님도...^0^;;;

미미달 2005-07-02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제 서재이름이 좀 자주 바뀌어서
그동안 아틀리에 -> 노점상 ->돼지우리 이렇게 바뀌었어요.
(점점 이름이 ..;;)
제가 좀 변덕이 심해서뤼.
암튼 다시 아틀리에로 돌아가면 지붕 쓸께요, 제 컴터에 저장되어 있걸랑요^ㅡ^
행여 섭하게 생각하실까봐,, 흠흠 ^ㅡ^
암튼 탱스투입니당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