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주인은 우리반 꽃미남 박군!!!
결자해지라더니... 처음 교실로 데려 온 박군이 책임을 지게 되었네요.
오늘 점심시간, 박군네 엄마+누나와 극적으로 타협을 봤습니다.
방금 집으로 돌아갔어요.
버스에서 운전기사에게 안 들키길.... 밤에 막 울어서 파양(?) 당하는 일 없길....

하루 주인 진/우맘과 기념컷 한 장.
냥아!! 행복해야 해~~~~~ㅠㅠ
그나저나, 아직도 동물사진대회에 동원되지 않은 추천부대가 남아 있습니까? 흠....빨랑 빨랑 뛰어가서 추천버튼 누르고 오세욧!!! ^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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