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2. 22. - no count
★★★★★
프란시스 호손 버넷의 작품과 그 작품성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논란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작품성이나 배후의 의식에 상관없이 그녀의 작품들은 너무나도 너무나도 내 취향에 딱 들어맞는다!! 소공녀, 소공자, 비밀의 화원은 나의 어린시절을 거의 지배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래도 해피엔딩에 집착하는 내 성향은 이 작품들에 기인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게다. 마지막으로 읽은 것이 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여전히 한 번 잡으면 놓기 힘든 매력을 발산하는 '비밀의 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