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분에서요...그냥 처음처럼 "하루만 저에게 요술안경을 선물해 주세요" 로 나갑시다...대신 뒤를 수정합니다.









먼저, 순서를 좀 바꿨습니다. 실내와 실외를 너무 들락거리는 관계로 실외를 먼저 끝내고 실내로 들어오는게 나을듯 싶어서요...그리고 순서를 제시한 세번째, 네번째는 삭제하고, 다음에는...같은 걸로 바꿉니다. 하늘과 바다 앞엔 순서제시가 없다가 갑자기 세번째라는 말이 등장하니 어색해서요.


이제...남은 것은 두 장!!!

아마 내일이면 완성이 될듯 싶습니다...음하하하^^

페이지 분할이 좀 달라집니다. 끝부분에서요....마지막으로 엄마 아빠를 보는 장면과 안기는 부분을 나눕니다. 그리고 안기는 부분에서 엔딩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글을 많이 손봤는데요...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 "우리 현이 무슨 일이니?"---> " 사랑하는 우리 현이, 일찍 일어 났구나" 로 바꿉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한테는 비밀이예요. 내가 요술안경을 가졌다는 건, 가끔 또 궁금한 일이 생기면 꺼내보겠지만, 항상 끼고 있을 필요는 없겠어요----->모두 삭제합니다. 위에서 하루만 요술안경을 달라고 기도했으므로 어울리지 않구요. 요술안경을 늘 가지고 있다는 것도 좀 가치가 떨어지는듯 하구요...^^

그리고 추가되는 글은

정말 좋은 것은, 절말 사랑하는 것은, 꼭 눈으로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는 걸 이제 알았거든요. 보이지 않지만 난 모든것을 사랑해요. <----이글을 추가 합니다......이렇게 마무리 합니다....님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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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12-11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 이그림책 넘 감동적이어서 가슴이 떨립니다..^^

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아름답고.....

눈물이 찔끔 나올라고도 하고...(넘 오버인가?..^^)



우쨌든.....요그림책을 공모전에 낸다면 상을 받을수 있을것 같은데..^^

세실 2004-12-12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두분의 멋진 하모니 대단하십니다. 한편의 수채화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어쩜 이렇게 예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