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이가 감기를 독하게 붙들었답니다. 열도 많고, 기침도 심하고....그림책 속 예진이 얼굴을 보니, 무심한 엄마도 마음이 짠하네요. 오늘 밤은 기침 좀 덜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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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4-11-10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침 많이 하면 배 갈아서 꿀넣고 마시게 하면 좋다고들 하던데....어여, 나아야지요..그래야 계속 동화책 볼 수 있을텐데....

진/우맘 2004-11-10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저도 한 두번 졸여줬는데...달콤해서 잘 먹을 줄 알았더니, 아니더라구요. 예진이가 비위가 좀 약한데, 꿀 냄새가 역했나?

부지런하지 못해서, 양약 말고는 해 주는 게 없는 나쁜 엄마표예요.TT

숨은아이 2004-11-11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과차랑 유자차도 좋대요.

진/우맘 2004-11-12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숨은아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