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사진 오랜만이죠? 게으른 엄마 때문에 항상 내복 패션으로 집에서만 뒹굴던 연우가, 플레이타임에 놀러 갔습니다.


내가 언제 아팠냐는듯 왕성한 식욕을 뽐내더니, 금세 제자리를 찾은 오동통한 볼....덕분에 볼살에 밀려 눈은 작아지고 코는 낮아졌지만, 꽃미남 아니어도 좋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오르막길 중간에서 오도가도 못하고.....'도대체 얼마나 올라온거야?' 신중한 시선으로 높이를 가늠하는 중.^^


화악! feel꽂힌 동물 울음소리 맞추기 게임판.


얼결에 누르고는, "꽤액~"하는 돼지 소리에 '헉!'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는 중.
연우는 놀라면 꼭 저렇게 두 손을 배 앞에 공손히 모으더군요. ㅋㅋㅋ 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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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11-06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기다리던 연우사진... 앙.. 볼따구.. 깨물어주고 싶어요... 돌아온 볼살.. 축하축하...

3번째 사진 좋아요... 마지막 사진도 귀엽구요... 노란병아리 연우 삐약삐약.

sweetmagic 2004-11-13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진우맘님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ㅎㅎㅎ (겁많은 것도 닮아나봐요 ~~ 호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