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1. 4. - 올해의 118번째 책

★★★★★

별을 한 두 개 더 얹어주고 싶다. 요즘은 왜 이렇게 대박이 줄을 잇는지....역시나, 다 읽을 생각이 아니었건만 깊은 밤까지 덮을 수가 없었다. 게다가 이번엔, 덤으로 눈물까지.....

앗, 몰래 컴방 들어온거 연우에게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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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냐 2004-11-05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저 책, 독후감 밀린 책인디...쩝...

진/우맘님, 양보해드릴테니, 빨랑 하나 올려보세요. 그거 대충 컨닝하구 짜집기 좀 해보죠, 뭐. ^^;;

플레져 2004-11-06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은 책... 눈물이 첫눈 처럼, 함박눈처럼 흩날리는 책...

미완성 2004-11-06 0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이걸 아직 다 못읽다니..ㅜ_ㅜ

아니 진/우맘님 대체 이 책은 몇 권째란 말입니까..!

진/우맘 2004-11-06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님>조오기...안 보여요? 118번째.^^;;;

플레져님> 와.....눈물이 첫눈처럼.....

마냐님> ㅋㅋ 읽자마자 감동에 북받쳐서 노트에 뭔가 휘갈겨놓긴 했는데...음...매우 감상적이고 자기본위라....아마 용기 내서 올린다 해도 결코 컨닝할 수 없을걸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리뷰노트 집에 두고 왔어....엉.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