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1. 2. - 올해의 115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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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4teen 때문에 자정을 넘겼기에 어제는 일찍 자려고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뭡니까!! 오가와 요코 나빠요. 누가 이렇게 멋진 책을 쓰래요! 판다님 나빠요. 누가 이렇게 멋진 책 빌려주래요!! 잉잉잉.....어제도 열 두 시 넘어서 잤잖아요.TT
책장은 가볍게 넘어가는데, 감동은 묵지근하게 가슴 속에 남습니다.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