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알라딘에 접속할 수 없었던 어제 하루, 제가 얼마나 골수 폐인인가를 느꼈습니다.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쉴 시간이 돌아와도 뭘 하고 놀아야할지 막막하고....

제발, 알라딘, 이제는 말 잘 듣는 착한(?) 알라딘 되기를!

그리고 어제 하루(하루 뿐인가....몇날며칠) 몸고생 마음고생 하셨을 지기님과 알라딘 직원분들, 모든 서재폐인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앗싸아~ 된다!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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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2004-11-02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꽤나 답답했습니다. 예스24처럼 되는 게 아닌가 하는(뭐, 조금은 그렇게 되어버렸지만요) 걱정도 됐구요. 아직도 버그가 약간 있긴 한 것 같지만 이정도면 위기는 지나간 듯 합니다^^

진/우맘 2004-11-02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owave님, 방가버요!!! 덥썩, 부비부비~~~~ ^^
갈대님> 슬마~~~ 알라딘을 사랑하는 우리(은근슬쩍 다 주워담아)가 있는데, 그렇게 될리가 있겠습니까? ^^

水巖 2004-11-02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안되네요. 페이퍼 등록이 안되요. 페이지에 오류가 있다네요. 그리고 뭐라더라, 31개 항목이 남었다고도 하고 그리곤 먹통입니다. 딴 분 서재에서 퍼 오는건 되는데요. 아직까지 누구에게 온 방명록도 댓글도 기록되지 않는걸 보면 그것도 안되는지 몰르겠네요. 먼저 올린 페이퍼의 글 수정도 안되는데요. 갇혀 있는 심정이네요.

진/우맘 2004-11-02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어쩌면 좋아요.TT

가을산 2004-11-03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yes24가 어쨌었길래 yes24 이야기가 자주 나오지요? 진짜 모르고 궁금해서 그래요.

숨은아이 2004-11-03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름에 예스24 개편할 땐 일주일 넘게 접속이 안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