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0. 28. -올해의 111번째 책
★★★★
"하지만 인생은 모든 종류의 모순을 내포하고 있지. 그런 모순에 대해 일일이 생각하고 있을 수는 없는거야. "- '거리' 중에서 -
멋진 작가를 만났다. 레이몬드 카버. 아마도 내가 미국인이었다면 훨씬 더 감동하며 읽었을텐데....물론, 그런 이유로 미국인이 되고 싶지는 (결코) 않다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