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하야시 아키코의 이런 감성이 너무 좋습니다. 동생의 작은 손을 잡고 느끼는,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 진이도 연우 손을 잡으면 저런 기분을 느낄까요?



앗, 색깔을 좀 보정해야 겠네요. 연우 사진은 실외에서 찍은거라....^^ (보정한 것으로 수정 등록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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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10-27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오랜만에 보는 진.우맘님의 그림책 리메이크다. ^^
이번 건 특히 멋진데요? 색보정하시고 나면 원래 그림이 이거였던 것같이 자연스러울 듯.

진/우맘 2004-10-27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의 성원에 힘입어 수정본으로 고쳐 올렸음.^^
1년여 전에는 포토샵의 포자도 몰랐는데....내가 생각해도 스스로가 대견해.^_______^;;

panda78 2004-10-27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구, 귀여워라... *ㅂ* 예진이랑 연우 둘 다 각도가 절묘해요!
진. 우맘님도 인간승리로군요. 박수 짝짝짝짝!

파란여우 2004-10-27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연우는 오른쪽 마당가에 떨어진 꽃무늬 손수건을 잡으려던 것 같아요...클났네, 바람에 손수건 날아 갈텐데...누나가 너무 힘이 쎄요!^^

로드무비 2004-10-27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능하신 진우맘이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요.
진이와 연우는 얼마나 좋을까요?

진/우맘 2004-10-27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그죠? 좋겠죠? 그런데....도도하기 짝이 없는 진양은, 그렇게 내놓고 좋아해주질 않는답니다. 흑흑. 당연한 줄 알아요.
별님> ㅎㅎ 빨리 크면 지금처럼 귀엽진 않을거 아녜요?^^;;
여우님> ^________^ 여우님은 참 따뜻한 눈을 가지셨어요!
판다> ^^V

프레이야 2004-10-27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귀여운 진이와 연우^^ 진우맘의 그림책 리메이크에는 늘 감탄사가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