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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얻으러 서재를 들렀다 조지아 오키프의 누드를 퍼 오신 걸 봤어요. 조지아 오키프, 잘 알지는 못해도 그녀의 그림들은 저 역시 좋아하거든요.
지붕의 배경은 조지아 오키프의 'sky above white clouds'의 일부구요, 오른편의 그림은 'blue and green music'의 일부입니다.
부드럽고, 우아하고, 아름다운....스텔라님의 서재에서 떠오르는 건 항상 그런 느낌이거든요. 그 느낌에 충실해보려 했는데, 마음에 드시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