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9. 7. - 올해의 94번째 책

★★★★★

어린이문고라 해도, 내겐 너무 신나고 재미있고...또, 가슴 뜨끔한 책이었습니다. 바쁜 부모에 대해 투덜대는 엘리아스의 이야기를 읽으며, 때 아닌 저녁잠을 자고 있는 예진를 자꾸 떠올렸지요. 배가 부른지 방바닥에서 뒹굴 놀이를 하고 있는 연우도요.^^

엄마 일도 아빠 일도 바쁜 건 알지만, 우리에겐 노는 게 일이다!!!! ㅎㅎ 제 일 때문에 아이들의 업무(?)에 소홀해선 안되겠다고, 다짐은 합니다. 일단, 다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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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4-09-08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 리뷰 올리는분들은 00출판사 평가단인거죠?
ㅋㅋ 나 혼자 추리했쥐~~~

반딧불,, 2004-09-08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저도 그리 추리했답니다^^

starrysky 2004-09-08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진우맘님께서도~ 정말 알라디너가 많으시군요. ^^

진/우맘 2004-09-08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

2004-09-09 0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