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억....이 어인.....일인고?

연우 재우면서 밀린 리뷰들을 머리 속으로 점검했습니다.
'역시, 마태님 말마따나 서재 순위 탈환에는 리뷰가 짱이야! 가만...내가 안 쓴 리뷰가 뭐 뭐 있더라....'

드디어 떨리는 마음으로 서재에 들어와, 마실 전용 창과 별도로 리뷰 작성 창을 하나 더 띄워 놓고 <상품을 검색해 주세요> "네~" 하며 검색 버튼을 눌렀는데.....허억, 아무것도 안 뜹니다.
속도가 느린가....다시 한 번 누르고 한참 놀다 돌아갔는데, 허억, 여적 아무것도 안 뜹니다.
우리 친정집 컴의 문제인고, 아니면 알라딘의 문제인고?

으아아아~~~ 이것은, 나의 30위 권 재진입을 방해하려는 사과님의 음모일 것이야~~~~

흑흑.....저는, 어떻게 리뷰를 써야 하는 걸까요?
우선, 한 번 껐다 켜 보고....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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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짱 2004-08-08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솨과님이 서재지기님을 몸으로 매수했구나... 전하는 소문에 의하면 서재지기님이 식중독에 오염된 사과를 먹고서 병원에 입원했다는 설이 있던데.... 그게 사실이었어. 음... 이거 탐정의 피가 동하는데...? 한번 파헤쳐보리라.

진/우맘 2004-08-08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털짱님....껐다 켜니까 되는데.....ㅋㅋ 페이퍼 삭제하려고 했더니만 코멘트가....
뭐, 잘 되었습니다. 털짱님 코멘트를 핑계 삼아 그냥, 살려 놓지요 뭘.-.-
사과님 미안~~~^_______^

미완성 2004-08-08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엉엉엉엉~~~ 억울하여요오오오~~
진/우맘님 보셨죠? 제 미모를 온몸으로 질투하는 털땅님의 모습을!!
이건요, 퇴디우씨가 '시땅님~~'할 때보다 삼만배는 더 큰 충격이어요!!

제가 비록...진/우맘님의 30위권 지키기를 막아달라고 Zigi님과 모종의 협약을..;;
안했지만, (으잉?)
아무튼...정정당당한 대결을 펼칠 것이어요..!!!
흑흑, 설마 휴가가신 진/우맘님과 적립금을 앞에 둔 한판대결을 펼칠 줄이야!

연우야! 밤에 왜 자니~~ 이제 일어나자~~ 응?

진/우맘 2004-08-08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나의 최대 적수가 연우라는 것까지 이미 조사한 것을 보면....근거 없는 중상모략이 아닌것이야....흠....-.-

털짱 2004-08-08 0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희경님! 솨과를 조심하세요... 무서운 여인이어요.. 말많은 여인이 아니었다구요. 엄청난 말빨을 갖춘 여인! 그리고 좀 지저분한 여인이니까 예진이랑 연우는 미리 저쪽~저쪽~으로다가 보내세요.

마태우스 2004-08-08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30위 안을 놓고 한번 열심히 해 봅시다. 저 컴 앞에 눌러앉았습니다. 벤지 밥도 줬고요, 저도 아침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