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6. 28. - 올해의 63번째 책
★★★☆
카운트에 대한 고민은...그냥 애시당초 정한 기준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만화 count에 더 이상 불이익(?)을 주는 것은, 만화에 대한 예의가 아닙죠, 네....홍차왕자도 2004. 1. 1. 이후 처음 본 것이니 한 권으로 카운트 됩니다. 예전에 세지 않은 꽃보다 남자도 수정해야 하겠군.^^;
홍차왕자들의 비밀이 솔솔 벗겨지려는 중요한 대목인데, 어째 이야기가 김이 좀 빠진 듯 재미가 덜하네요. 그림도 여전히 삐그덕, 예전만큼 예쁘질 않고. 작가님, 슬럼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