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6. 28. - 올해의 63번째 책

★★★☆

카운트에 대한 고민은...그냥 애시당초 정한 기준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만화 count에 더 이상 불이익(?)을 주는 것은, 만화에 대한 예의가 아닙죠, 네....홍차왕자도 2004. 1. 1. 이후 처음 본 것이니 한 권으로 카운트 됩니다. 예전에 세지 않은 꽃보다 남자도 수정해야 하겠군.^^;

홍차왕자들의 비밀이 솔솔 벗겨지려는 중요한 대목인데, 어째 이야기가 김이 좀 빠진 듯 재미가 덜하네요. 그림도 여전히 삐그덕, 예전만큼 예쁘질 않고. 작가님, 슬럼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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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6-29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차왕자, 적당히 끝내야 할 선을 한참 넘어서 작가가 헤매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들죠? 사던 가닥이 있어서 계속 사모으기는 하는데,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옛날에는 쪼꼬만 얼그레이랑 아삼한테 홀짝 빠져서 정신을 못 차렸었는데 말이예요.. ^^

진/우맘 2004-06-29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님> 21권부터, 아삼이 좀 일그러지지 않았나요? 성장한 면모를 부각시키려다 실패한건지...
스타리님> 그래도 이번 권엔 오랜만에 쪼그만 아삼이 나와서 반가웠답니다.^^

불량 2004-06-30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삼 팬입니다만....좋을 때 마무리라는 것은 그다지도 힘든 일이란 말입니까..

panda78 2004-06-30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드라마마냥, 질질 끌고 있으니.. 원..

ceylontea 2004-06-30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책을 받고 아직도 못읽고 있다니... 어흑..
오늘은 꼭 읽고 싶어라~~~! 꼭 읽을께요.

진/우맘 2004-06-30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쌍한 실론티님....어여 한가해지라고 푸닥거리라도, 흑...

ceylontea 2004-07-01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신 없어요... 읽었더군요.. ㅠ.ㅜ
안 읽은 것은 란마 34,35, 따끈따끈 베이커리 11, 저스트 고고17입니다..
그런데.. 란마 36권도 나오고... 열혈강호 34, 키드갱17인가 나왔어요... ^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