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6. 22. - 올해의 60번째 책

★★★☆

로맨스 소설을 오랜만에 읽었다. 사실.....처음 집어들면서는 타운젠드의  <비밀 일기>와 잠시 헷갈렸다는...^^; 금방, 아니란 것은 알아차렸지만, 잔잔한 것이 읽기에 수월해서 쉬엄쉬엄....

판다님, 보내주신 책 중에 <카페 오데온>하고 <저물녘 맹수들의 싸움>하고 <페루에는 페루 사람들이 산다> 세 권을 추려놓았는데....셋 중엔 뭘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숙제를 내 줬으면 연대 책임을 지세요!!!^^;)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태우스 2004-06-24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임지는 의미에서 추천을 합니다. 카페 오데온을 추천하려고 했습니다.

책읽는나무 2004-06-24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정말 책 많이 읽으시네요!!
부럽습니다....ㅡ.ㅡ;;
전 전부다 제목이 생소하여 추천해드리긴 뭣하지만....일단 제목으로 구미가 땡기는것은
<페루에는 페루 사람들이 산다>이요!!....정말 페루 사람들이 사는지 확인해주세요!!..^^

panda78 2004-06-24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간단하게 쓱 싹 읽으시기엔 <저물녘..>이 괜찮지만, 이건 읽고나면 좀 찜찜하실지도..
<카페 오데온>은 다른 책 읽으시면서 조금씩 따로 읽으셔도 될 듯. 한꺼번에 읽기엔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