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아까 포토샵 화면에서는 괜찮은 것 같더니...연우 눈이 전혀 안 보이네. -.- 금붕어님이 하면 멋진데, 왜 내가 하니 이상하지? 금붕어님 시키는대로 이 필터 저 필터 마구 눌러봤지만, 다 엽기적인 결과물만 나온다.

에그...그만 컴 앞에서 떨어져야 하나보다. 방금 연우가 프린터를 보냈다. 뭔가를 잡아 빼서....새건데. TT

검은비님, 제가 주말에 서재에 안 나타나는 것은...재밌게 주말을 즐기기 때문이 아니고, 애들을 봐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흑흑...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uperfrog 2004-05-16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묵화 느낌도 나고 좋은데요?^^
예진이랑 연우가 더 귀여워 보여요..ㅎㅎ
저도 지금 한손은 모모랑 놀고 한손으로 자판 두드리고 있답니다..ㅠ.ㅜ

연우주 2004-05-16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운데요? 흐릿한 그림 같은 느낌이 좋아요.

sooninara 2004-05-16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 이상한것도 같고,,,^^

진/우맘 2004-05-16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에, 더 어울리는 사진으로 시도해 보렵니다. 파란 여우님!!! 드디어 여기까지 걸음을... 사실은 저요, 잘 안 놀아줍니다. -.-; 맨날 애들 밀어내면서 지 책이나 보고, 컴이나 하고...예전에 아영엄마님이 어디선가 하신 말...<리뷰 잘 쓰는 엄마보다는 책 많이 읽어주는 엄마가 좋은 엄마>라는 말에 가슴이 덜커덩! 했던 기억이...^^;

아영엄마 2004-05-17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잉? 갑자기 제 이름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이런 말을 했었나요? ^^;;
실은 저도 요즘 가슴이... 가슴이... 꽈당!! 입니다.
책도 쪼금 읽어주고, 가끔 컴 앞에 죽치고 앉아 있고, 제 책 읽고 그러고 있답니다.
다시 좋은 엄마로 돌아가야 하는디.. 쩝~